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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것을 알 수 없다고 확신하고, 또한 모르는 것이 예지라고 떠벌리는 사람은 더욱 불행하다.

-파스칼

 

 

 

 

 

 

 

 

 

 

 

 

 

오늘은 수원프라미엄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 입니다.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보았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고 지고 온 그 짐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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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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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꼭 많이 읽을 필요가 없다.
읽은 책의 요령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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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때가 있다고 하지요?
만학의 길을 걷는 사람도 있지만 평생을 일하며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공은 평생을 노력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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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강가에서 물고기를 많이 잡았다.
그는 잡은 물고기들 중에서 큰 것은 도로 강에 풀어 주었다.
이 모습을 본 옆 사람이 이해가 안 간다는 듯이 물었다.
"큰 고기를 잡으려고 야단들인데 당신은 왜 큰 놈들을 풀어 주는 거죠?"
"우리 집 솥보다 큰 놈은 그 속에 들어가지 않으니까요."
절제는 자신의 욕구를 이성적으로 조절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끝없는 욕구가 지혜로운 마음을 집어삼키지 않도록 자신에게 필요한만큼만 취하는,

일종의 초월적인 삶의 자세인 것이다.

- 장쓰안의 <평상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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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네와 나는 분명 죽어야 할 운명이지만
우리가 아무리 오래 산다 하더라도
결코 늙지는 않을 것이라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낳아 준 거대한 미스터리 앞에
호기심 강한 어린이처럼 서 있기를 결코 그만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 배리 파커의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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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여러분을 차지하려 달려드는 졸음을 몰아내고 여러분의 일상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춘곤증에 지지 않는 강한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더 열심히 움직이고 더 열심히 생활하며 더 열심히 발전하는 여러분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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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기를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

좋은 일을 하려고 마음을 쓰기보다는
차라리 좋은 인간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빛나려고 생각하기 보다는
차라리 더럽지 않은 인간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간의 영혼은 유리 그릇 속에 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인간은 그 그릇을 더럽힐 수도 있고,
또 깨끗한 채 둘 수도 있다.
그릇의 유리가 더럽지 않을 수록
진리의 빛은 유리를 통해서 빛나게 된다.

 

 

 

 


즉 자기 자신을 위해서,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빛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적인 것이며,
자기의 그릇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항상 자기를 더럽히지 않도록 하라.
그러면 빛이 당신 자신의 길을 밝힐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의 발 밑도 환하게 비치게 될 것이다.

-톨스토이의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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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에 처했다고 상심하지 말고 성공했다고 하여 지나친 기쁨에 휩쓸리지 말라. -호라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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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이루기 위한 소망이 있다면 그것을 이룰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뚜렷한 목표와 의지가 있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소망한 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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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시작을 핑계로 내일만을 기다리더니 결국은 내일이었던 오늘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시작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지 몰라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에 빠진 나를 돌아 보지 못한 채 오늘도 어김 없이 그들이 더 아파하리라는 생각에 나를 건져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내마음에 요동이 치기 시작하고 오늘이 아니면 더 큰 것을 잃어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더러 부족해도 떠나기위한 출발 준비를 하려 합니다.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 짐 스토벌의《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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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은 간단하지만, 우정을 이루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 아리스토텔레스

 

 

 

 

 

 

 

비록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

 

 

 

 

 

 

 

천국은
우리가 찾아가는 곳이 아니라
마음을 돌려 다가오게 만드는 곳이다.
죽은 뒤에 펼쳐지는 낙원이 아니라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내 마음에서부터
천국이 시작된다.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수원게이트맨도어락 번호키의 여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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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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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은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울려서 마을로 울려 퍼진다

-- 정호승 님의 <수선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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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 틱낫한의《화(Anger)》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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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고 험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더 오랜 시간을 소비해야겠지요.
하지만 그 산을 넘었을 때 느끼는 희열은 다른 때보다 더 클 것입니다.
중간에 포기하거나 지치지 말고 산에서 완전히 내려와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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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방인 - 오쇼 라즈니쉬의 <배꼽> 중에서

사람들이 내게 와서는 말한다.

우리는 여기에 진실로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그들은 아주 오랫동안 허위로 살았다.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오랫동안을. 그들은 무엇이 옳고 그릇된 것인지 느낄 수조차 없다.

무엇이 진실이고 가짜인지를. 그들은 와서 말한다.

 

 

 

 

 

나는 그녀와 사랑하고 있는데 내가 정말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지 어떤지 알 수가 없다고,

이건 무얼 말하는가? 그대는 꾸며져 있다는 것이다.

그대는 자기 자신과 만나는 모든 통로를 잃었다.

그대는 자기 자신과 한껏 떨어져 있다.

그대는 자기 자신에게 낯선 이방인이다.

그대는 꾸며져 있다.

그대는 가짜 헛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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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친구 - 황동규의 <풍장> 중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독서란 사랑의 또 하나의 이름이다.

주위가 어지러울 때, 마음의 아픈 덩어리가 좀처럼 삭지 않을 때 책과 마주 앉아 버티다 보면

어지러움이 가시고 아픔이 풀릴 수 있는 어떤 것으로 변모될 때가 많다.

술을 마심으로써 이겨내기도 해보았으나,

술은 너무도 정직한 친구와 같아서 한번 빌려갔던 어지러움이나 아픔을 약간 구겨지긴 했지만 다음날 어김없이 다시 돌려주는 데는 질색이다.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그것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는 여러분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어떤 어려움에도 단단한 돌처럼 쓰러지지 않고 잘 견뎌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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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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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랴.

손끝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의 손짓 같은 펄럭임과
가냘프게 떨리는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또 얼마나 눈물겨운 일이든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리라.

소중히 가슴에 넣어둔 것은
허물어내지 말자.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 적시어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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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비바람 몰아쳐 와 간절히 간직해온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내게는 행복이었음을
말할 수 있다면 우리들 삶이 정령 허무하지 않은 까닭이다.

참된 사랑이란 혼자만의 눈물이다.
확인하고 증거 하는 것이 아닌 혼자만의 아픔이다.
웃음과 눈물은 원래 태생이 같은 형제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모두가 혼자만의 생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그대 마음 속에 있다.
행복해도 불행해도 같은 눈에서 눈물을 흘린다.
따라서 사랑도 이별도 눈에서 눈물이 입에서는
탄성이 나오는데 그대 마음이 이끄는 데로 그 삶이 결정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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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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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가까워져 오면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허전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빈 지갑이 더 허전해지고 빈 옆구리가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자신은 그들과 비교해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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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인품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노여움,아이,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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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 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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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 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아랬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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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오늘은 수원파장동지문번호키 소개합니다.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딛고
한 사람에게만 더 가슴으로
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정말 슬플 때 오히려 미소
지을 수 있었더면 이렇게 아쉬움이
가득하지 만은 않을텐데 라는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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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살아온 내 삶이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다시는 재현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줄여가는 것이 내 삶의 남겨진
숙제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기에

잠시만 있으면 또 과거가 되어버릴
지금 이 시간부터라도 좀더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해야겠습니다.

- 박상철 내 삶의 남겨진 숙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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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로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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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 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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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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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쉽게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비교하지 않고,
먼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소중한 일이며, 정성을 쏟은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 믿음 덕분에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보다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흔들리는 바위에 앉은 것처럼
요동 치는 욕망과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자.
목적의식을 갖고 살자.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자.
자연과 더불어 살자. 감사하면서 살자.
일과 놀이의 균형점을 찾자. 웃으며 살자.

이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일곱 가지 공식만 잘 실천하면서 살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매일매일 축제처럼 살 것이냐
끙끙거리며 숙제하듯이 살아갈 것이냐는
바로 우리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출처 : <긍정습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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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